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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발달

 우리는 흔히 태어나면서부터 잘 보이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 리 육체는 25세까지도 성장하지만 시력발달은 만 6세면 완성됩니다.
 태어나면서는 빛이 보일 정도 시력밖에 없으며, 눈을 사용함으로서 시력이 발달되며, 6개월이면 0.1, 4세면 0.7, 만 6세가 되어야 비로소 1.0이상의 정상시력이 발달되어 멈춥니다.
 이 발달하는 시기에 눈을 계속 사용해야 하나, 어떤 원인 때문에 사용을 안하면 약시에 빠지게 됩니다.
요 즘 안경을 끼는 인구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많은 경우가 근시입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는 약 80%는 원시, 5%는 근시 그리고 15%는 정시안으로 태어납니다. 원시는 사춘기 전에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근시 쪽으로 된다. 근시는 일반적으로 7∼8세 이후에 증가하게 됩니다. 근시에 있어서 근시 도의 증가는 일반적으로 16세에서 멈추거나 훨씬 증가도가 감소하며, 20세나 30세에서 안정상태로 멈춥니다. 그리고 가까운 곳이 잘 안 보이는 노안의 발생은 나이가 42∼46세에 나타납니다.
 성장함에 따라 눈의 앞뒤 길이가 길어지는데 근시인 경우는 도수가 점차 많아지는 쪽으로 진행되고, 원시인 경우는 도수가 줄어들므로서 좋아지는 쪽으로 되는 경향이 있으며, 난시인 경우는 도수의 변화가 적습니다.
 그래서 한창 자라는 어린이에서는 6개월마다, 20세가 넘으면 1년마다, 25세가 지나면 눈에 이상이 없을 때는 2년마다 시력검사를 받아야 하며, 노안의 돋보기는 최소한 2∼3년 한번씩 갈아줘야 합니다.
 그리고 중년이후에는 수정체에 혼탁이 오는 백내장이나, 안압이 올라가는 녹내장으로 점차 시력의 장애가 오는 경우도 있고, 고혈압, 당뇨병이 있을 때나 다른 기타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시력장애가 올 수도 있으므로 정기적인 진찰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4세면 시력측정이 가능하며, 사시나 선천성 백내장, 양안의 도수가 차이가 나는 부동시인 경우는 약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력발달이 멈추는 나이가 되기 전에 일찍 교정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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