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진다초점렌즈는 1982년도 일본호야렌즈회사에서 서울성모병원안과에서 우리나라 안과의사들에게 소개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이중촛전렌즈안경으로 밑에 쪽에 볼록 나온 부위로 보면 돋보기가 되는 안경이었습니다. 정면으로 쳐다보면 평상시 안경이고 밑에 볼록한부위로 보면 돋보기로 두 곳만 보이는 안경입니다.
누진다촛점렌즈는 평상시 안경처럼 평평하게 보이지만 높이에 따라서 돗수가 다르므로 한 안경으로 여러 거리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높이에 따라서 돗수가 다르므로 처음 착용하는 분들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또한 눈이 많이 움직이는 부위만 돗수가 들어 있으므로 시야가 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학교교사같이 특수한 직업을 가진 분들은, 평상시 안경, 돋보기를 번갈아 바꿔 착용하기가 힘들므로 다초점렌즈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러다 보면 누진다초점렌즈, 평상시 안경, 돋보기를 따로 맞추게 되어 여러 개 안경을 갖게 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색갈을 넣으면 눈이 덜 부셔서 밖에서 생활 할 때는 편하지만, 실내에서는 색갈 없는 것이 좋습니다.
다초점렌즈가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시야가 좁다는 단점이 있지만 적응이 되면 편함으로 직업상 필요한 분들은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