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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설날 전쯤부터 눈이 아프다고 그래서
설날지난다음에 가까운 병원에가서 진료받으니깐 결막염이라구 했는데 그 병원이 돌팔이라는 소리가 좀 들려서 좀 잘보는 성모안과를 같다 왔는데
병명이 포도막염이라고 합니다.
이 포도막염이 흔한게 아니여서
엄마는 병원에서 3일연속으로 눈에 주사맞고 아침저녁으로먹는 알약 10개 넘는 약을 3일 동안 먹었습니다.
지금눈을 보면 주사를 맞아서 그런지 너무 빨개요
근데 잘안나으니깐 안과의사선생님께서 가톨릭의대성모병원에 가서 류마티스관절염이라는 것을 검사하고오시라고 합니다.
눈이 아픈데 안과의사샘은 당뇨,고혈압,관절염 등으로 인해서 눈으로 올수있다고 들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예약하고는 왔는데.
우리엄마는 원래 빈혈잇고,허리디스크,등 몸이 약해요
면역력때문에 그런가?
눈도 아프다고 그러고 뭐가 앞에 지나간다고 그러고 잘안보인다그러고,,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낫는 방법 없습니까?
식이요법등등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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